“플레이브,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 순간”…뜨거운 팬사랑 약속→음악으로 이어질 감동
밝은 무대와 따뜻한 미소 속에서 시작된 플레이브의 순간은 진심 어린 한 문장으로 완성됐다.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 뒤 공식 채널을 통해 전해진 플레이브의 소감은 팬클럽 플리와 함께한 시간을 품고 있었다.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다짐은 또 다른 기대를 남겼다.
플레이브는 팬 플리에게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매 순간순간 늘 행복만을 선물 받고 있다”고 말하며, 매 기록마다 흔들림 없이 곁에 있던 팬들과의 동행을 강조했다. 어떤 무대에도 팬들의 응원이 깃들어 있었다는 고백은 지금까지 쌓아온 기록들을 한층 더 의미 있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플레이브는 앞으로도 음악과 무대로 진심을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팬들을 향한 이 같은 마음은 팬사랑 가득한 따뜻함과 무대에 대한 깊은 책임감으로 이어졌다.

‘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는 플레이브와 함께 아일릿, 엔시티 위시, 큐더블유이알, 피원하모니, 아이브, 에스파,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제로베이스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엔시티 드림, 지드래곤, 도영, 영탁, 로제가 본상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데뷔 2주년을 맞이한 플레이브는 지난 2월 미니 3집 ‘Caligo Pt.1’으로도 자신들만의 음악 색을 또렷하게 새기고 있다. 타이틀곡 ‘Dash’ 무대에서는 한층 깊어진 에너지와 감동이 더해졌다.
여름의 한복판, 플레이브는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DASH: Quantum Leap’ 서울 콘서트로 팬들과 다시 한 번 만날 계획이다. 새로운 시간 속, 음악과 무대에 쌓인 플레이브의 성장과 팬사랑이 어떤 풍경으로 펼쳐질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