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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나티 이무진 협업의 온기”…바이 바이, 치유의 서사→음원 발매 기대감 폭발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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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일상에도 한 번쯤 멈춰 서게 하는 목소리, 빅나티가 신곡 ‘바이 바이’로 가요계를 다시 두드렸다. 봄과 여름의 열기를 걸친 3개월 만의 귀환인 만큼, 단단해진 음악 세계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이번 ‘바이 바이’는 이무진과의 특유의 감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새로운 감동을 예고했다.
‘바이 바이’는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 위에 청춘의 벅찬 순간과 지친 하루의 무게까지 고스란히 담아낸 곡으로,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가사가 담겼다. 빅나티의 진솔한 목소리와 이무진의 독특한 음색이 만나, 폭발적인 코러스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하이어뮤직 측에서는 이번 곡을 “강렬한 몰입과 따스한 여운이 공존하는 트랙”이라고 설명하며 기대를 더했다.

여름 내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 무대를 빛낸 빅나티는 ‘바이 바이’로 피로한 일상 속에서 위로를 갈구하는 이들에게 또 한 번 감성이라는 온기를 전한다. 이번 신곡이 어떤 공감의 울림을 안길지 음악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빅나티와 이무진이 합을 맞춘 ‘바이 바이’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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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나티#이무진#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