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술 박하나, 사랑 담은 결혼 선물의 무게”…김숙·이지혜 감동 가득→진심으로 전한 감사
서로의 삶에 깊이 스며든 축복과 사랑이 그릇에 담겼다. 배우 박하나가 김태술과 함께 시작한 새로운 인생의 첫 장면에, 김숙과 이지혜의 아낌없는 축하 선물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의미가 전해졌다. 박하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숙, 이지혜에게 받은 고급스러운 그릇 세트를 공개하며 진심이 깃든 감사 인사를 건넸다.
사진 속에는 세련미와 따뜻함이 공존하는 그릇 세트가 고요하게 놓여 있었다. 박하나는 “귀한 그릇들을 아끼고 아껴서 예쁘게 잘 쓰겠다”며, 두 선배에게 깊은 존경과 고마움을 전했다. 단순한 선물 이상의 의미가 진하게 묻어난 순간이었다. 결혼을 앞둔 벅찬 설렘, 그리고 함께한 시간에 대한 소중한 마음이 함께 느껴졌다.

최근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김태술과 아련하고도 현실적인 러브스토리를 선보였던 박하나는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비공개 결혼식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전 농구선수 김태술과 1년여의 교제 끝에 1살 차의 연상연하 커플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대중의 축복을 받는 가운데, 선배들의 진심 어린 응원이 더해지며 이들의 미래에 따뜻한 에너지가 채워지고 있다.
김숙은 최근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구본승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송 속에서 드러난 설렘 가득한 썸 기류와 10월 결혼설까지 더해져 많은 관심이 이어진 바 있다. 이지혜 또한 남다른 우정으로 박하나를 축복하며 진정성을 나타냈다.
박하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귀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잘 쓰겠다”고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했다. 스타들의 우정과 새로운 출발의 의미가 어우러진 이 장면은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으로 남았다. 한편 박하나와 김태술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진솔하게 그려지며, 두 사람의 일상과 감정이 담긴 모습이 시청자들과 계속 교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