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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태국 바캉스룩 파격 변신”…전통 감각 품은 포즈→여행의 해방 담았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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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내리쬐는 태국의 어느 오후, 곽튜브가 풍부한 색감의 전통 복장으로 사원 앞에 우뚝 섰다. 현지만의 열기와 고유의 분위기가 스며든 공간에서 곽튜브는 핑크빛 의상과 강렬한 골드 포인트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붉은 반다나와 빈티지 골드 귀걸이, 둥근 선글라스가 그의 개성을 더했고, 팔짱을 낀 당당한 모습은 태국 특유의 자유로움과 해방감을 고스란히 전했다. 카메라가 담아낸 짧은 찰나에도 여행자의 설렘과 익살스런 매력이 가득했다.
곽튜브는 “태국 바캉스룩”이라는 다정한 한마디로 이번 스타일링의 의미를 더했다. 평소 익숙하던 일상 속 캐주얼함을 벗고, 이국의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품으며 현지 분위기에 녹아드는 시도를 선보였다. 화려한 장식의 사원 계단과 파사드, 섬세한 허리띠의 빛나는 조화는 곽튜브만의 독특한 미학을 강조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곽튜브만의 소화력”, “여행도 스타일도 완벽하다” 등 칭찬이 쏟아졌다. 태국 풍경과 곽튜브의 바캉스룩이 이뤄낸 시각적 조화가 감성을 자극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곽튜브의 태국 여행은 낯선 풍경 안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재해석하는 과감한 변신 그리고 트렌드와 전통을 넘나드는 패션 감각까지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새로운 에너지를 담은 곽튜브의 행보는 앞으로 또 어떤 여행의 서사를 남길지 기대를 모은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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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태국#바캉스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