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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늘, 여름 햇살 아래 투명한 미소”…엄마와 작은 일상→순수 감성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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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늘, 여름 햇살 아래 투명한 미소”…엄마와 작은 일상→순수 감성 소환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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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여름날, 주하늘이 담백한 미소로 일상 속 평화를 전했다. 크림 베이지 톤의 원피스와 자연광이 어우러진 카페 풍경, 그리고 어린 시절의 감성을 그대로 간직한 듯한 투명한 눈빛이 주하늘의 모습을 더욱 순수하게 비췄다. 소박한 샌드위치와 커피 한 잔을 조심스레 들어 올린 주하늘은 일상의 작은 행복을 포착하며 팬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공감의 순간을 안겼다.

 

카메라 넘어로 전해지는 부드러운 기류 뒤로 주하늘은 “주말에 엄마와 데이트.. 요즘 챗지피티가 재밌어서 제 사진으로 키티만들어봤어요”라는 멘트를 남기며 무엇보다 자신만의 소박한 즐거움을 팬들에게 나눴다. 이번 사진에는 귀여운 디지털 드로잉 일러스트도 더해져 유쾌한 분위기와 특별한 개성이 녹아 들었다. 바쁜 활동 속에서 드러낸 모녀의 평온한 한때는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주말에 엄마와 데이트”…주하늘, 여름 햇살 속 소녀→감성 비주얼 완성 / 하트페어링 출연자 모델 주하늘 인스타그램
“주말에 엄마와 데이트”…주하늘, 여름 햇살 속 소녀→감성 비주얼 완성 / 하트페어링 출연자 모델 주하늘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하늘씨 미소는 언제나 따뜻하다”, “엄마와의 데이트라니 부럽다”, “부드러운 표정이 더 예쁘다” 등 진심 어린 응원을 쏟아 냈다. 디지털 일러스트와 소박한 샌드위치의 조합에도 신선함과 유쾌함을 느끼며, 주하늘이 전하는 소소한 일상에 깊은 공감을 나타냈다.

 

최근 방송과 패션 무대에서 다채롭게 활약하며 영민한 변신을 거듭했던 주하늘이 이번에는 한 걸음 물러서 자신의 평범한 모습을 드러냈다. 무대 위에서 비쳤던 강렬한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조용히 빛나는 편안한 감성을 사진 한 장에 꾹 눌러 담았다. 출연 중인 ‘하트페어링’에서와는 또 다른 일상 속 모습이 진솔하게 전해지며, 주하늘 특유의 투명한 매력이 다시금 확인됐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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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늘#하트페어링#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