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5주 연속 남신 신화”…슈퍼스타 투표 163만표→톱 미남 진가 재조명
따사로운 팬들의 응원이 또 한 번 진해성을 무대 위에 올려세웠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진해성은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 5주 연속 남자 미남 부문 1위라는 새로운 이정표에 올랐다. 남다른 끼와 진중함이 교차하는 그의 무대는, 수백만 누리꾼의 손끝에서 극적인 1위로 영광을 안았다.
이번 투표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총 6,631,920표가 쏟아지는 치열한 현장에서 진해성은 압도적인 1,636,380표를 받으며 정상을 차지했다. 박서진, 양준일 등 남자 스타들의 치열한 추격이 있었지만, 진해성은 흔들림 없이 왕좌를 지켰다. 5주 연속 화려한 1위 행진은 그가 대중의 마음에게 얼마나 깊이 각인됐는지 입증한다.

진해성은 지난해 ‘미스터트롯2’에서 3위를 차지하며 이미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이후 멤버들과 함께한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진가를 발산했고, ‘사랑에게’ ‘좋은 날 좋은 시’ 등 연이어 신곡을 발표하며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MBN ‘현역가왕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또 다른 전국 투어 콘서트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이번 투표를 비롯해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에서는 미남·미녀, 앨범, 뮤지컬 티켓파워, K-POP 스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스타서베이 홈페이지와 기사 추천 클릭을 통해 투표권 지급 방식이 적용돼, 팬들은 직접적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스타에게 마음을 보낸다.
진해성이 선보이는 무대와 음악, 그리고 그가 걷는 매 순간은 끊임없이 팬들의 응원과 맞닿아 있다. 진해성이 팬들의 뜨거운 선택을 받은 72회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 결과는 오랜 시간 변함없이 이어질 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한다.
진해성 등 ‘미스터트롯2’ 멤버들이 출연하며 애틋한 감동을 선사한 전국 투어 콘서트는 현재 성황리에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