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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밴드 무대 향한 뜨거운 고백”…스틸하트클럽 MC로 진심 담았다→청춘의 불꽃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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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밴드 무대 향한 뜨거운 고백”…스틸하트클럽 MC로 진심 담았다→청춘의 불꽃 궁금증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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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서 흐르는 자유로움, 그리고 각 악기가 모여 만들어내는 진동에 깊이 이끌린 배우 문가영이 음악 예능의 한복판에 섰다.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 MC로 합류한 문가영은 오랜 시간 마음속에 품어온 밴드 음악에 대한 애정을 담아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평범하지 않은 감각으로 세상을 관조해온 그의 시선은, 이제 무대의 열정까지 온전히 들여다본다.

 

문가영은 중학생 시절부터 밴드 음악을 가까이하며 드럼과 베이스 등 각 악기의 소리에 집중했다는 진솔한 고백과 함께,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진 풍성한 사운드에 빠져들었다고 털어놨다. 반복해 듣고, 작은 소리까지 음미하며 음악의 본질에 다가선 그의 감정에는 청춘의 설렘과 음악에 대한 경외가 담겨 있다. 이 특별한 인연이 스틸하트클럽 MC 결정의 밑바탕이 됐음은 물론이다.

“밴드 음악의 설렘”…문가영, ‘스틸하트클럽’ MC로 강렬 데뷔→청춘 에너지 기대된다 / 더블제이컴퍼니
“밴드 음악의 설렘”…문가영, ‘스틸하트클럽’ MC로 강렬 데뷔→청춘 에너지 기대된다 / 더블제이컴퍼니

녹화 현장에서 문가영이 직접 목도한 열기는 더욱 남달랐다. 관객들의 뜨거운 에너지, 그리고 각자의 꿈을 지닌 참가자들의 절실함이 가슴에 오래 남았다고 말했다. 완벽하지 않아도 진심이 모이면 놀라운 무대가 탄생한다는 그의 언급에서 공연 현장을 관통하는 뭉클한 힘이 느껴졌다. MC이자 ‘밴드 큐레이터’로, 참가자들과의 밀착 소통을 이어가는 문가영의 시선은 프로그램을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

 

여기에 “진심을 다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무대의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길 소망한다”는 메시지는 고요하지만 깊은 여운으로, 이 새로운 프로젝트의 기대치를 한층 끌어올린다. 밴드 음악이 새롭게 피어날 무대를 향한 문가영의 고백, 그리고 뜨거운 청춘의 파도가 어떻게 펼쳐질지 팬들의 설렘이 모인다.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은 문가영과 실력파 디렉터들이 함께하는 진정성 넘치는 밴드 무대의 현장을 담아 10월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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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스틸하트클럽#밴드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