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봉천동 쑥크림딸기밀크 입안 가득 봄의 풍경”...최수영·공명 환상적 리액션→맛집 궁금증 폭발
알록달록 시장 풍경이 마음을 두드릴 때, ‘놀라운 토요일’에서 최수영과 공명이 전한 한 입의 쑥크림딸기밀크는 봄의 설렘을 시청자에게 선사했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관악중부시장 일대를 가로지르는 먹거리 여정 속에서 입안에 퍼지는 달콤한 쑥의 향과 부드러운 딸기의 조화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금주를 부탁해’ 드라마의 최수영, 공명, 김성령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세 사람은 시장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미션 속에서 쑥크림딸기밀크를 비롯해 수비드닭볶음탕, 된장크림파스타 등 지역 명물 먹거리를 발견했다. 특히 서울대입구역과 가까운 400m 거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카페에서 선보인 쑥크림딸기밀크는 부드럽고 싱그러운 크림 위에 상큼한 딸기가 어우러지며 봄기운을 오롯이 담아내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관악중부시장의 붐비는 골목길에서, 프로그램 특유의 유쾌한 음악 퀴즈 미션과 함께 출연진은 필터커피, 제주우도땅콩크림라떼, 유기농초코우유, 대만우롱차 같은 개성 있는 음료와 르뱅쿠키, 밀크스콘, 티라미수, 바스크치즈케이크 등 다채로운 디저트까지 맛보았다. 각각의 메뉴는 각자의 고유한 풍미로 방송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고, 새로운 먹거리와의 만남에 웃음과 호기심이 떠나지 않았다.
환한 미소와 함께 한 끼의 소박한 순간이, 도시의 시장 골목을 특별한 추억으로 채운다. 관악중부시장과 서울대입구역 인근의 쑥크림딸기밀크 카페가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또 한 번 주목받는 가운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시청자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