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생일 프레임 등장”…첫팬미팅서 팬심 소환→포토이즘 오픈에 설렘

밝은 기대감 속에 정은지의 얼굴이 포토이즘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가수이자 배우인 정은지는 첫 단독 팬미팅 ‘A Day Of Life’의 설렘을 고스란히 담아 생일을 맞은 팬들과 또 하나의 순간을 준비했다. 환한 네 컷의 미소 속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과 함께하는 진심 어린 약속이 담긴 듯 분위기가 더 특별해졌다.

포토이즘에서 선보이는 정은지 포토 프레임은, 팬미팅 개최를 기념해 제작된 것으로 팬들의 깊은 애정에 응답하듯 아티스트의 다채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포토 프레임에는 정은지 특유의 따뜻한 표정과 팬을 향한 애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포토이즘 측은 “난 다시 태어나도 영원히 은지만 바라볼게”라는 진심 가득한 문구로, 그녀를 향한 팬들의 응원을 응축했다. 또 “천상 가수 천상 배우 천상 댕댕 우리 은지가 왜 이리 천사야”라는 멘트와 함께 데뷔 이후 쌓아온 은지의 애틋한 서사도 재조명됐다.

정은지는 2011년 에이핑크의 미니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로 데뷔해, 싱어와 배우 양면의 매력을 드러내며 조금씩 자신의 세계를 확장해왔다. 최근 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의 성공적인 출연에 이어, 소속사를 빌리언스로 이적해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팬들의 사랑에 화답한 ‘A Day Of Life’ 팬미팅은 8월 2일 개최되며, 이와 맞물려 포토이즘의 정은지 포토 프레임은 다음 달 1일까지 전국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번 프레임은 팬미팅을 통해 마주할 정은지와의 소중한 하루를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팬들에게 더욱 각별한 의미로 다가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