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식, 영재발굴단서 다진 온기”…토탈셋 품에 안긴 존재감→새로운 시작 알리다

연세대학교에서 의학 박사를 수료하고, 하버드 교육대학원과 스탠퍼드 수면 연구소 등 세계 유수의 기관에서 전문성을 다져온 노규식은 실제 현장에서 아동과 청소년, 부모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며 그 의미를 입증해왔다. 또한 ‘스펀지’, ‘영재의 비법’, ‘EBS 생방송 부모 60분’ 등에서 남긴 현실 조언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울림으로 남아 있다.

특히 SBS ‘영재발굴단’에서 선보인 ‘노규식 박사의 노프라블럼’ 코너에서는 복잡하고 민감한 사연에도 공감으로 응답하며, 대한민국 어머니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한 순간이 회자된다. 이런 폭넓은 방송 경험을 발판 삼아, 노규식은 토탈셋과 함께 더욱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토탈셋에는 가수 진성, 한혜진, 정다경, 배우 정이랑, 우강민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방송인이 소속돼 있다. 그 한가운데 노규식이 새롭게 합류한 것 자체가 그의 전문성과 영향력에 대한 신뢰를 방증한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노규식은 앞으로 토탈셋의 든든한 지원을 배경 삼아, 방송인으로서뿐 아니라 아동 청소년 전문의로서 사회에 더 큰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의 이야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며, 이에 토탈셋 역시 동행의 발걸음을 함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