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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샬라카둘라로 빛나는 몽환 변신”…솔로 컴백 임박→사랑의 주문에 설렘이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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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샬라카둘라로 빛나는 몽환 변신”…솔로 컴백 임박→사랑의 주문에 설렘이 번졌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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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설렘이 공간에 가득 번질 때, 그룹 코요태의 신지는 자신의 깊은 눈빛으로 사랑의 주문을 속삭인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샬라카둘라(Salagadoola)’ 티저 이미지에서 신지는 파스텔톤 가득한 풍경과 어우러진 회전목마, 반짝이는 입자 속에 서 있다. 오랜만에 들려오는 신지의 컴백 소식이 티저 속 다정한 미소와 함께 꿈결 같은 분위기를 더욱 진하게 물들였다.

 

신곡 ‘샬라카둘라’는 사랑이라는 평범한 순간을 가장 특별한 마법으로 풀어낸 러브 듀엣곡으로, 신지 특유의 맑은 보컬과 부드러운 멜로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멜로디는 담백하면서도 중독적인 선율로 일상의 마음을 부드럽게 흔든다는 평이 이어진다. 오랜 시간 동안 코요태로 대중적 인기를 누려온 신지는 이번 솔로 신곡에서 한층 몽환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감성을 새롭게 시도해 더욱 이목을 끈다.

“사랑이 주문이 된다”…신지, ‘샬라카둘라’ 티저 속 마법 같은 변신→솔로 컴백 예고 / 제이지스타
“사랑이 주문이 된다”…신지, ‘샬라카둘라’ 티저 속 마법 같은 변신→솔로 컴백 예고 / 제이지스타

특히 신지와 문원이 함께 부른 이번 듀엣은 동화 같은 화음으로 듣는 이들을 환상적인 이야기 속으로 인도한다. 과거 라디오 ‘싱글벙글쇼’ DJ로 호흡을 맞춘 두 아티스트의 재회는 음악 팬들에게 반가운 깜짝 선물이다. 서정적인 가사와 감성적인 목소리는 ‘샬라카둘라’만의 주문처럼 일상의 설렘과 행복을 섬세하게 일깨운다.

 

지난해 ‘잊었니’ 발표 이후 약 1년 만의 솔로 컴백인 만큼, 이번 프로젝트에는 신지의 또 다른 색깔이 오롯이 담겼다. 티저 속 신지는 마법에 빠진 듯 반짝임으로 가득한 미소를 보이며, 곡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감정을 시각적으로 완성했다. 곧 다가올 음원 공개를 기다리는 팬들의 설렘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지의 새로운 시작에 음악 팬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신지와 문원이 선사할 동화 같은 사랑의 순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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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샬라카둘라#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