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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엔터테인먼트·크레비쥬 혁신 동맹”…K-POP 버추얼 아티스트 신화 탄생 예고→글로벌 무대 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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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엔터테인먼트·크레비쥬 혁신 동맹”…K-POP 버추얼 아티스트 신화 탄생 예고→글로벌 무대 격동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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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조명 아래 상상과 기술이 만나는 무대, nCH엔터테인먼트와 크레비쥬가 함께 그리는 K-POP 버추얼 아티스트의 첫 발걸음이 시작됐다. nCH엔터테인먼트의 정창환 프로듀서가 이끄는 기획력과 크레비쥬의 언리얼 엔진 기반 첨단 모션캡처 기술이 손을 맞잡으며, 엔터테인먼트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무한한 가능성이 기다리는 글로벌 시장, 그 문을 여는 움직임에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두 회사가 쌓아온 경험과 혁신의 집약체로 꼽힌다. nCH엔터테인먼트가 SM엔터테인먼트, CJENM 등 업계 최전선에서 다진 기획과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자랑한다면, 크레비쥬는 다수의 버추얼 콘서트와 실감형 애니메이션, 전시 프로젝트로 축적한 독보적 기술력을 내세운다. 이들이 그리는 새로운 아티스트상은 실재와 가상을 넘나드는 존재로, 전통 음악산업의 경계를 허무는 첫 단초가 될 전망이다.

“가상 아티스트의 시대 연다”…nCH엔터테인먼트·크레비쥬, ‘버추얼 프로젝트’로 K-POP 새 도전→글로벌 성장 가속 / nCH엔터테인먼트
“가상 아티스트의 시대 연다”…nCH엔터테인먼트·크레비쥬, ‘버추얼 프로젝트’로 K-POP 새 도전→글로벌 성장 가속 / nCH엔터테인먼트

특히 이번 파트너십은 기존 K-POP의 한계를 넘어 ‘테크테인먼트’라는 신시장에서 새로운 지평을 연다. 작품 속 상상만으로 머물던 가상 아티스트가 현실의 무대 위에 선보이게 될 날이 다가오고 있다. 두 기업은 앞으로 더욱 실감 나는 버추얼 아티스트와 실시간 연동이 가능한 혁신형 콘텐츠 개발에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세계가 주목한 이 프로젝트의 힘은 K-POP만이 아니라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문화산업 전체로 번질 것으로 보인다. 창의적 전략과 기술력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글로벌 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는 양사의 각오도 더욱 확고하다.

 

음악산업은 끝없이 변화한다. 지금, nCH엔터테인먼트와 크레비쥬가 그 변화의 가장 뜨거운 한복판에 서 있다. 앞으로 두 기업이 순차적으로 공개할 차세대 버추얼 아티스트 프로젝트와 새로운 실감형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음악팬들은 물론 문화산업 전반이 주목하게 될 전망이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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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엔터테인먼트#크레비쥬#버추얼아티스트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