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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스틸하트클럽’ 단독 MC”…청춘 서사 펼친다→첫 음악 예능에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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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스틸하트클럽’ 단독 MC”…청춘 서사 펼친다→첫 음악 예능에 기대감 폭발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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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문가영이 드디어 음악 예능의 낯선 문을 열었다. 깊은 감성과 신선한 에너지로 가득 채워진 ‘스틸하트클럽’의 무대 위, 그는 참가자들의 첫 번째 관객이자 내레이터로 변모해 청춘의 성장과 치열한 경쟁을 따뜻하게 지켜봤다. 그동안 스크린과 드라마에서 다양한 얼굴을 보여온 문가영에게, 음악 예능의 색다른 도전은 설렘과 진중함을 동시에 남겼다.

 

문가영이 단독 MC로 나선 Mnet ‘스틸하트클럽’은 글로벌 밴드를 꿈꾸는 청춘들이 각자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보컬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모여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음악 서바이벌이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감정과 뜨거운 본능을 오롯이 무대에서 펼쳐내며, 음악 안에서의 성장과 치열한 열정, 그리고 청춘의 에너지까지 한데 모인 모습을 보여준다.

“음악 예능서 새로운 얼굴”…문가영, ‘스틸하트클럽’ 단독 MC→글로벌 밴드 여정 동행 / 피크제이
“음악 예능서 새로운 얼굴”…문가영, ‘스틸하트클럽’ 단독 MC→글로벌 밴드 여정 동행 / 피크제이

문가영은 이 가운데 참가자들의 우정과 경쟁, 고민의 곡선을 섬세하게 포착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감동을 전달한다. 특히 첫 음악 예능 진행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제작진의 기대처럼 공감력과 감정을 조율하는 역할로 프로그램을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참가자들의 사연과 무대, 도전의 순간 속에서 문가영이 선보이는 섬세한 내리터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올해 상반기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서초동’에서 로맨스 코미디와 법정극을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문가영은, ‘스틸하트클럽’ MC를 맡아 또 한 번 새로운 성장의 장을 연다. 하반기에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와 영화 ‘만약에 우리’ 개봉도 예정돼 있어,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청춘의 낭만과 뜨거운 본능, 밴드 음악이 어우러지는 Mnet ‘스틸하트클럽’은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문가영이 단독 MC로서 펼칠 깊은 감성과 성장의 기록이 음악 예능의 판도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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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스틸하트클럽#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