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스트레이 키즈, 무대의 신화 재점화”…리노·현진·필릭스 티저 포효→새 앨범 ‘KARMA’로 전 세계를 흔든다
엔터

“스트레이 키즈, 무대의 신화 재점화”…리노·현진·필릭스 티저 포효→새 앨범 ‘KARMA’로 전 세계를 흔든다

문경원 기자
입력

시선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비주얼과 새로워진 음악적 탄생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정규 4집 ‘KARMA’로 돌아오며, 리노와 현진, 필릭스의 티저 공개만으로도 세계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화려한 조명 아래 각자의 아우라를 온몸으로 뿜어내는 멤버들은 무게감 있는 표정과 스타일링으로 컴백의 서막을 알렸다. 

 

티저 속에서 세 멤버는 마치 승부를 앞둔 챔피언처럼 테이핑을 감은 손끝과 반짝이는 액세서리,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블레이저와 스포티 아이템으로 자신들만의 힙합 세계관을 완성했다.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의 음악적 감각까지 더해지며, 앨범 전체 흐름에 대한 궁금증 또한 증폭되고 있다. 최근 1년간 이어진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돌아온 스트레이 키즈는 어느 때보다 견고해진 팀워크로 새로운 시너지를 예고했다.

“역대급 비주얼로 귀환”…스트레이 키즈 리노·현진·필릭스, ‘KARMA’ 티저→글로벌 컴백 예고 / JYP엔터테인먼트
“역대급 비주얼로 귀환”…스트레이 키즈 리노·현진·필릭스, ‘KARMA’ 티저→글로벌 컴백 예고 / JYP엔터테인먼트

이번 정규 4집 ‘KARMA’는 2023년 ‘★★★★★ (5-STAR)’ 이후 약 2년 만에 탄생하는 대작으로, 타이틀곡 ‘CEREMONY’를 비롯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삐처리’, ‘CREED’, ‘엉망 (MESS)’, ‘In My Head’, ‘반전 (Half Time)’ 등 신선한 제목의 트랙들이 앨범의 다채로움을 뒷받침한다. 특히 모든 곡에는 쓰리라차가 참여해 그룹의 깊어진 음악성과 색다른 메시지를 다시금 전 세계에 각인할 전망이다.

 

글로벌 차트에서 거둔 기록은 물론, 독보적인 무대 소화력도 다시 한번 증명될 것으로 보인다. 리노, 현진, 필릭스의 비주얼 티저에 이어 순차적으로 공개될 새로운 콘텐츠와 퍼포먼스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4집 ‘KARMA’와 타이틀곡 ‘CEREMONY’의 모든 무대와 노래는 8월 22일 오후 1시 첫 공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문경원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스트레이키즈#karma#리노현진필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