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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성북동 대저택 한가운데서 빛난 무대”…블랙핑크 월드투어 앞두고 초호화 일상→글로벌 궁금증 증폭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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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햇살이 쏟아지는 대저택 거실 한가운데, 리사의 자연스러운 미소가 공간을 채웠다. 성북동 75억 대저택에서 촬영된 영상 속, 리사는 자신만의 리듬에 맞춰 신곡 'WHEN I'M WITH YOU'의 안무를 소화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아우라를 뽐냈다. 발걸음이 머문 신발장에는 명품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고, 절제된 조명 아래 펼쳐진 공간은 고급스러움 그 자체였다.

 

이번 영상의 무대는 대저택의 낯선 풍경과 리사의 특별한 일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장소로, 미니멀한 디자인과 화려한 소품들이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발을 주워 올리는 짧은 장면에서도 명품 브랜드의 아우라가 배어났고, 팬들은 영상 곳곳에서 리사의 취향을 엿보며 그의 일상에 매료됐다. 감각적으로 꾸며진 내부 곳곳에는 글로벌 스타다운 럭셔리함이 숨 쉬고 있었으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또 한번 SNS를 통해 세계로 퍼져나갔다.

“대저택이 무대가 된 순간”…리사, 성북동 75억 초호화 대저택→패션 아이콘의 일상도 초호화 / 리사 SNS
“대저택이 무대가 된 순간”…리사, 성북동 75억 초호화 대저택→패션 아이콘의 일상도 초호화 / 리사 SNS

최근 불거진 열애설 역시 팬들과 대중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명품가 LVMH의 회장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관계가 여러 차례 포착된 데다, 가족 여행을 함께 하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이들의 인연에 힘이 실렸다. 공식 입장은 없지만,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를 둘러싼 섬세하고도 강렬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음악 활동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랙핑크는 새 월드투어의 막을 올리기 위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형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2년 8개월 만의 신곡 발표와 16개 도시, 31회 공연으로 이어지는 대장정 속 리사는 솔로 무대와 글로벌 협업까지 병행하며 자신만의 길을 넓혀간다. 개별 퍼포먼스는 물론, SNS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 또한 리사에게 더욱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리사는 75억 상당의 성북동 대저택 라이프를 토대로 자신의 스타일과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대저택 한가운데서 펼쳐진 무대는 감각적 영상미와 동시에 대중의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리사의 신곡과 블랙핑크의 컴백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으며, 월드투어의 포문이 열릴 무대에는 또 어떤 감동과 변화가 찾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블랙핑크의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은 7월 5일과 6일 예정돼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이 뜨거운 관심으로 주목하고 있다.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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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블랙핑크#성북동대저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