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720+, 264회 당첨번호 공개”…동행복권, 매주 찾아오는 행운의 순간→당첨 확률과 수령 팁 분석

매주 목요일이면, 삶의 어딘가에 잔잔한 희망이 흐른다. 5월 22일, 동행복권이 운영하는 ‘연금복권 720+’의 264회차에서 1등 당첨번호는 '2조 063053'으로 밝혀졌다. 연금처럼 무르익는 이 복권의 매력은 단순 당첨을 넘어, 20년의 세월을 채워주는 꾸준한 행운에 있다. 당첨자는 매달 700만원씩, 세금을 제하고도 실제 월 546만원의 소득을 20년간 누린다.  

동행복권의 ‘연금복권 720+’는 현장감 있는 생방송과 함께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남긴다. 2등 역시 '063053'의 여섯 자리가 같다면 각 조별로 행운이 분배된다. 2등의 실수령액은 매월 78만원, 10년 동안의 안정적 보장을 의미한다. 보너스 번호에서는 '250143'을 뽑으며 또 한 번의 기회를 제공했다. 3등은 뒷자리 5자리가 일치하는 경우 100만원, 4등은 뒷 4자리 일치 시 10만원, 5등부터 7등까지는 세밀한 기준으로 5만원, 5,000원, 1,000원의 소소한 기쁨이 전달된다.

지급 절차도 생활인의 손쉬운 접근성을 고려했다. 5만원 이하는 복권판매점에서 바로 받을 수 있고, 초과 당첨금은 전국 농협은행에서, 연금식 당첨금은 동행복권을 통해 전문적으로 관리된다. 복권의 당첨확률은 1/5,000,000으로 로또6/45에 비해 1.6배 높은 편이다. 당첨금 지급은 1년 동안 유효하며, 미수령 당첨금은 복권기금에 귀속된다. 매회차 인증과 실시간의 설렘, 그리고 소소한 일상 속 작은 행복이 동행복권 ‘연금복권 720+’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