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유어 아이즈, ‘Snowy Summer’로 음악방송 1위 품었다”…데뷔 6일 만의 기적→팬심 뒤흔든 환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SBS M ‘더쇼’에서 컴백 단 6일 만에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가요계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켰다. 무대 위를 가득 메운 멤버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는 환한 미소와 벅찬 눈빛으로 팬들의 응원에 진심을 전했다. 앙코르舞대에서는 팬덤 ‘클로저’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목도리, 눈 스프레이 소품으로 이 계절의 특별함을 극대화했다.
데뷔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으로도 음악방송 1위를 경험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두 번째 타이틀곡 ‘Snowy Summer’로 다시 한 번 음악방송 정상에 올랐다. 이들은 음악적 자신감과 열정이 서린 눈빛으로 무대를 단숨에 압도하며, 데뷔 이후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클로저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사랑한다.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고개를 힘차게 들었다.

앨범 ‘Snowy Summer’의 초동 성적도 돋보였다. 발매 첫날 2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시선을 모은 데 이어, 한터차트 및 써클차트 등 다양한 음반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와 애플뮤직 해외 차트에서도 10위권 내 진입하며 글로벌 신인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국내 벅스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끊임없이 이어지는 팬들의 성원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유의 안정된 라이브와 무대 매너, 다채로운 팬서비스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일곱 멤버들은 ‘더쇼’ 1위 앙코르에서 다시 한 번 진심을 담아 노래했다. 눈이 내리는 듯한 소품 연출과 감미로운 음색, 서로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더해지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짧은 기간 내에 많은 성과를 쌓아가고 있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질주에 이목이 쏠린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9일 ‘Snowy Summer’ 앨범 출시와 동시에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연이어 차지하며 가요계의 ‘핫루키’로 자리매김했다. 15일 ‘더쇼’ 1위로 그 열기를 이어받은 그룹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앨범 활동은 SBS M ‘더쇼’ 등 다양한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과 호흡하며 계속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