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글로벌 화보 속 빛난 존재감”…글래머 커버→해외 팬 심장 뛰게 한 감동의 순간
유난히 맑은 표정으로 렌즈를 응시하는 퀸즈아이의 여섯 멤버는 음악 이상의 언어로 세상과 마주했다. 글래머 디지털 커버에 우아하게 등장한 퀸즈아이는 빛나는 스타일과 강렬한 내면, 그리고 K팝의 미래를 함께 품었다. 국내 아티스트 중 산다라박에 이어 두 번째로 영국 글래머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한 퀸즈아이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화보와 인터뷰까지 독점 진행하며 또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글래머 매거진은 퀸즈아이에 대해 “새로운 스타일과 음악으로 K팝의 새 시대를 연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퀸즈아이는 “모두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지금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인터뷰를 통해 팀의 방향성과 비전을 또렷하게 밝혔다. 화보 속 신선한 콘셉트가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안기면서 퀸즈아이는 K팝의 흐름에 획기적 변주를 더하고 있다.

최근 6인조로 재편한 퀸즈아이는 첫 미니앨범 ‘PRISM EP.01’을 발표하며 또 한 번의 변신을 알렸다. 타이틀곡 ‘Feel the Vibe’는 공개 직후 화려한 퍼포먼스와 곡의 분위기로 국내외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뮤직비디오는 퍼포먼스와 감정, 세련미의 조화를 뚜렷하게 드러내 퀸즈아이의 독보적 매력을 증명했다. 멤버들은 “90년대 빈티지, 힙합, 록 스타 콘셉트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밝혀 다양한 변신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글래머 화보가 공개된 이후 남아공 현지 팬들은 “퀸즈아이가 직접 남아공에 오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고, “이런 완벽한 화보는 처음 본다”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성장과 자유, 그리고 대담함이 공존하는 퀸즈아이의 새로운 이미지는 K팝 신의 젊은 변화와 용기를 상징한다.
글래머 매거진은 “퀸즈아이가 대담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통해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따라 퀸즈아이는 ‘Feel the Vibe’ 활동을 마친 후 곧 수록곡 ‘ACHA!’로 후속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