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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유리 온실 속 오늘의 긍정”…가족애 번진 여름 오후→낭만 데이트 미소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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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스며드는 유리 온실 한가운데, 장영란의 순수한 미소가 여름 오후를 투명하게 물들였다. 네이비 재킷과 스커트를 단정하게 매치한 그는 하얀 캡과 산뜻한 크롭톱으로 계절의 경쾌함을 더하며 자연스레 공간과 어울렸다. 무성한 꽃과 초록의 잎사귀, 정갈한 테라스 의자가 어우러진 배경에서는 장영란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분위기를 채웠다.
장영란은 “여름방학 한국사시험도전 화이팅 지우준우 시험보는동안 남편과데이트 사진 잘 찍어주는 남편님 오늘도 우리 긍정의힘으로 화이팅해유”라는 글을 남기며, 자녀의 도전과 남편의 소박한 동행, 그리고 가족 모두의 선한 응원을 한 컷의 사진에 담았다. 평소 긍정적인 메시지로 팬들과 소통해 온 그는 이번에도 따뜻한 격려와 소박한 행복을 자연스레 전했다.
특히 이전과 달리 한결 자유롭고 경쾌한 스타일 변신도 눈길을 끌었다. 자연광이 몰아치는 온실, 꽃길을 걷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장영란은 한 손을 등받이에 올리며 감각적인 포즈를 완성했다. 환한 표정과 캐주얼한 패션, 그리고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에서 그만의 긍정 에너지가 온전히 전해졌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역시 긍정의 아이콘”, “보기만 해도 힐링 된다”며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멈추지 않는 삶의 도전과 성실한 일상, 가족과 함께하는 따스한 순간들이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장영란은 방송, SNS를 넘나들며 늘 소박하면서도 깊은 가족애와 긍정의 힘을 전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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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긍정#가족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