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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청명한 눈빛에 여름도 숨 멎는다”…미소 속 순수→행복이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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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청명한 눈빛에 여름도 숨 멎는다”…미소 속 순수→행복이 번진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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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가장 눈부신 한낮, 배우 이하늬가 빛처럼 맑은 미소로 또 한 번 새 계절을 불러왔다. 문살을 타고 흐르는 햇살이 이하늬의 얼굴을 가볍게 감싸안으며, 그녀 특유의 투명하고 청량한 기운이 숨결처럼 풍경 속에 번졌다. 맑은 레몬빛이 조화를 이룬 크림색 셔츠, 정돈된 머리와 담백하게 빛나는 귀고리에서 깔끔한 단정미가 물씬 풍겼다.

 

이하늬는 손에 음료가 담긴 투명한 병을 들어 보이며, 가볍고 자연스러운 미소로 건강한 자신감을 전했다. 전통과 현대가 맞닿은 듯한 배경의 오래된 나무문, 그리고 이하늬의 부드러운 움직임이 어우러져 하나의 풍경화가 완성됐다. 말보다는 표정과 풍경, 그리고 분위기가 그녀의 마음을 더욱 진하게 전하는 순간이었다.

“햇살 머금은 미소”…이하늬, 맑은 여름 한낮→순수 에너지 발산 / 배우 이하늬 인스타그램
“햇살 머금은 미소”…이하늬, 맑은 여름 한낮→순수 에너지 발산 / 배우 이하늬 인스타그램

무심한 듯 짧게 남긴 “honey_lee32”라는 메시지엔 오히려 따스한 감정이 담겼으며, 이하늬의 진심이 꾸밈없이 팬들에게 수월하게 닿았다. 댓글 창에는 행복과 희망이 묻어나오는 응원들이 이어지며, 이하늬만의 순수한 여름 감성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촉촉하게 적셨다.

 

너무 튀지 않는 단정함과 산뜻하고 밝은 분위기는 이하늬 특유의 에너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그 자체로 특별해지는 일상의 조각, 이하늬가 남긴 따뜻함이 팬들 속에 길게 파문쳤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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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여름한낮#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