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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41kg 진입 비밀컷”…스키니 바디→변신 실루엣 파장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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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놀라운 다이어트 변신을 사진으로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세상에 드러내길 주저하지 않은 용기와 변화의 순간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깊은 밤 침대에서 촬영된 한 장의 셀카는 밝은 미소 뒤에 감춰진 그녀의 내면과 최근 달라진 삶의 궤적을 이야기했다.

 

최준희는 속옷 브랜드 협찬을 받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당당한 모습을 드러냈다. 상체가 드러난 포즈 속에서 드러난 각진 어깨와 선명한 근육, 그리고 가녀린 허리선이 그녀의 이질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한편으로는 갈비뼈가 두드러진 앙상한 실루엣이 시선을 붙들었고, 오랜 시간 몸과 마음을 다스리며 이룬 다이어트의 결실이 빛났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는 스스로 96㎏에서 55㎏을 감량해 41㎏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가족인 최환희 또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각자 자신만의 길을 꾸준히 걷고 있다. 그녀의 인플루언서로서의 해석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자극적 논쟁을 낳았으며, 건강한 아름다움과 도전의 의미가 다시 한 번 조명되고 있다.

 

최준희의 사진과 감량 과정이 공개된 후, 체중 감량이 지닌 긍정과 부담이 동시에 화두로 떠올랐다. 한편, 그녀의 남다른 다짐과 변화의 의지가 공개된 순간 이후, 온라인에서는 용기와 우려, 응원이 교차하며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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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최진실#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