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여름을 깨우는 새 노래”…7월 대서사→명불허전 하프밀리언 도전

햇살처럼 밝게 빛나는 감성과 자신감을 품은 영탁이 다시 한 번 여름을 깨운다. 가요계에 깊은 파장을 남겨 온 영탁은, 오는 7월 새로운 디지털 싱글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음악적 정점에 도전할 전망이다. 어비스컴퍼니 측은 “기대하는 팬들을 위해 좋은 결과물을 준비 중이며, 뜨거운 응원에 부응할 신곡”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9월 미니 앨범 ‘SuperSuper’ 이후, 약 10개월 만에 돌아오는 이번 신보에 이목이 쏠린다. 영탁은 정규 1집 ‘MMM’과 ‘FORM’은 물론, ‘SuperSuper’까지 발표 때마다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3연속 하프밀리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렇듯 써 내려 온 성장의 이야기가 이번 여름, 또 한 번 커리어하이로 이어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음반 성적에 머무르지 않는 행보도 눈길을 끈다. 영탁은 코레일, 몽골, 대한체육회 등 다양한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단독 콘서트 투어와 더불어 예능, 드라마 등 방송 영역으로도 발을 넓혔다.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진심이 지속적으로 호평받고 있다.  

여름의 한가운데서 영탁이 들려줄 새로운 감각과 노랫말은, 기록과 사랑이 쌓인 어깨를 다시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깊어진 성장과 진심을 담은 기다림 끝에서, 7월 공개될 영탁의 새 디지털 싱글이 올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