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LNGSHOT(롱샷) 생생 등장”…무대 찢은 신예, 미리 터진 데뷔 열기→정체 궁금증 급증
뜨거운 축제의 장 한가운데에서 박재범이 만든 신예 보이그룹 LNGSHOT(롱샷)이 조용히 등장했다. 짙은 에너지와 자신감이 순간을 가르며, 오율, 율, 우진, 루이 네 명의 젊은 아우라가 현장에 펼쳐졌다. 박재범이 한양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르며 건넨 LNGSHOT의 깜짝 소개와 함께, 아직 공식 정보조차 베일에 싸인 팀이 미공개 신곡 무대까지 선보이는 순간, 관객들은 아낌없는 환호로 답을 대신했다.
LNGSHOT(롱샷)은 박재범이 2022년 설립한 레이블 모어비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남성 아이돌 그룹이다. 수수께끼에 가려졌던 네 멤버 오율, 율, 우진, 루이는 이번 깜짝 무대에서 각자의 독특한 개성과 음악적 색깔을 드러내며 생생한 첫인상을 남겼다. 공식 데뷔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데뷔 전 선공개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아이돌의 틀을 깨려는 파격적인 에너지와 파도 같은 환호가 이어졌다.

특히 박재범은 무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LNGSHOT이라 적힌 공식 계정과 멤버들의 사진을 직접 태그하며 이례적인 관심을 이어갔다. 그는 “#itsalngshotbutwelltakeit”, “#middlefingertothenorm” 등 영어 해시태그를 덧붙여 그룹의 강한 자신감과 새로운 도전 의지를 짙게 드러내 공감을 자아냈다. 앞서 박재범은 다양한 대학 무대를 통해 팀명, 멤버 얼굴, 신곡 일부까지 점진적으로 베일을 걷어오며 팬들의 기대를 곧장 끌어올린 바 있다.
이번 현장에서 박재범은 LNGSHOT 멤버 각각을 직접 소개하며 “내년 1월 정식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미공개 신곡 선공개와 직접적 소통, 관객과의 호흡은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박재범이 가진 프로듀서적 감각과 신선한 시선, 그리고 LNGSHOT 네 멤버의 음악적 야심이 본격적으로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LNGSHOT(롱샷)은 현재 내년 1월 정식 데뷔를 목표로 활발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박재범이 설립한 모어비전의 첫 보이그룹으로, 오율, 율, 우진, 루이 네 멤버가 팀의 미래를 위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처럼 데뷔 전부터 대학가 축제 현장을 뜨겁게 달구는 LNGSHOT의 행보는 예상을 뛰어넘는 신선함과 뚜렷한 존재감을 이미 각인시키고 있다.
한편, LNGSHOT(롱샷)의 정식 데뷔는 2025년 1월로 다가오고 있다. 박재범이 직접 이끌며, 새로운 감각과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한 만큼 향후 발표될 음악과 무대, 그리고 이들의 창조적 행보가 가요계에 어떤 파문을 일으킬지 많은 이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