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의 유쾌한 아침 전파”…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스페셜 DJ 변신→라디오 감성에 따스함 더한다

밝은 음악과 함께 이른 아침을 깨우는 이원석의 유쾌한 목소리가 라디오를 가득 채웠다. 무대 위의 강렬한 에너지를 잠시 내려놓고, 청량한 농담과 다정한 응원으로 청취자들에게 또 다른 아침을 선물했다. 하루를 시작하는 이들의 마음에 작은 여운을 남긴 이원석의 색다른 라디오 데뷔가 감동을 안겼다.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은 그간 음악 무대를 누비며 깊은 감성과 독보적인 에너지로 사랑받아왔다. 라디오 DJ로서도 남다른 내공을 자랑하며, 이미 ‘멜로우21, 이원석입니다’ 진행을 통해 청취자들과 깊이 소통해온 바 있다. 방송마다 ‘대디’라는 애칭에 걸맞은 따뜻함을 전달했고, 이번에는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 3일간의 스페셜 DJ로 발탁되면서 다시 한 번 특별한 존재감을 입증하게 됐다.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의 스페셜 DJ로 나선 이원석은 18일부터 20일까지 오전 9시 라디오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청취자 곁으로 다가선다. 평소 고정 게스트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으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섬세한 배려, 자연스러운 소통 능력이 아침 전파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청취자들은 잠이 덜 깬 시간, 커피 한 잔과 함께 이원석의 따사로운 라디오 멘트에 미소를 짓는다.

더불어 이원석이 속한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한여름을 달굴 단독 콘서트 ‘Daybreak SUMMER MADNESS 2025: BLUE’를 연다. 데이브레이크만의 여름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무더위를 잠재울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폭발적 무대 에너지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디오 DJ로서의 색다른 변신부터 무대 위 열정까지, 이원석의 행보에 음악팬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반응이다.

매일 반복되는 아침의 정적을 이원석이 깨어낸다. 팬들에게 위로와 미소를 건네온 그 목소리는 이번 아침 라디오에서도 따스한 빛이 돼 하루의 경계에 스며든다. 여름을 앞두고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는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오전 9시 MBC FM4U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