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위대한 몸”…예지원, 제주 아침 땀방울 속 진심→첫방 소감으로 팬심 흔들다
여름 햇살 아래, 맑은 미소를 담은 예지원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운동 후의 땀방울이 얼굴을 타고 흐르는 아침, 제주의 온기와 함께 예지원은 일상 속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했다. 화면 너머로 전해진 그녀의 소감은 담백하면서도 진솔했다.
예지원은 ‘이토록 위대한 몸’ 첫 방송을 맞아 제주에 머무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 손가락으로 화면을 가리키며 전한 첫방 인증샷은 촉촉이 젖은 머리카락, 붉게 살짝 달아오른 뺨, 단정한 민소매 차림 등 운동 직후의 생동감을 가득 담았다. 단출한 실내와 부드러운 조명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그는 자신의 건강 루틴과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특히 예지원은 “드디어 ‘이토록 위대한 몸’ 첫 방송이 나갔어요. 저는 지금 일정이 있어서 제주에 내려와 있는데요, 첫 방송이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해서 아침부터 만사 제쳐놓고 모니터링을 했어요. ‘건강은 두려움보다 준비가 먼저’라는 말처럼, ‘우리 몸은 자기가 쓴 자서전’ 같다는 생각이 방송을 보는 내내 계속 들더라고요”라며 깊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쪽집게’ 건강 이야기와 ‘알토란’ 건강 정보 많이 전해드릴게요. 따뜻한 관심과 정감 있는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메시지로 팬 한 명 한 명에 대한 마음을 잊지 않았다. 예지원은 첫 방송을 기념해 시청자들을 위한 치킨 쿠폰 이벤트도 약속하며 소통의 끈을 더욱 단단히 조였다.
방송을 본 팬들은 “방송 너무 감동적이었다”, “예지원의 건강 다짐 따라가겠다”, “진짜로 몸이 자서전이라는 말이 와닿는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응원을 보냈다. 단순한 소감 이상의 진정어린 공감과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며, 많은 이들에게 스스로의 건강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예지원은 무엇보다 건강과 진심을 바탕으로 한 배려와 담백한 매력이, 제주의 따스한 풍경과 어우러져 한층 더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토록 위대한 몸’은 앞으로도 예지원만의 건강 노하우와 생활 속 실질적인 정보를 통해 시청자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