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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예리한 촉폭발”…돌싱남·룸메이트, ‘돌싱글즈7’ 방 안 러브라인 유동→질투의 불꽃 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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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예리한 촉폭발”…돌싱남·룸메이트, ‘돌싱글즈7’ 방 안 러브라인 유동→질투의 불꽃 번지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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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넘어 대형 메기 등장”…은지원·돌싱남, ‘돌싱글즈7’ 방 안 로맨스 전쟁→러브라인 대격변 / MBN
“미꾸라지 넘어 대형 메기 등장”…은지원·돌싱남, ‘돌싱글즈7’ 방 안 로맨스 전쟁→러브라인 대격변 / MBN

“이제부터 다 겹친다”고 선언한 순간, 방 안에는 모두의 욕망과 질투, 그리고 설렘이 교차했다. 룸메이트는 “아직 15분밖에 대화를 안 해봐서 단정 짓긴 이르지 않냐”며 자신의 감정을 지키려 했고, MC들은 뛰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며 서로를 향한 응원의 시선을 보냈다. 누굴 향한 마음이 진짜인지 알 수 없게 만드는 순간, 시청자의 몰입은 더욱 깊어졌다.

 

셋째 날 아침, 모든 돌싱남녀의 선택을 관통하는 ‘비밀도장 데이트’가 시작됐다. 10인의 돌싱남녀는 여자들의 선택에 따라 매칭이 결정됐고, 0표의 상처와 다표의 영광이 번갈아 연출됐다.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 무관심에 당황하는 남성의 표정, 반대로 인기남의 뜻밖의 웃음이 교차하며 로맨스의 현장은 언제든 뒤집힐 수 있음을 보여줬다.

 

돌싱하우스의 러브라인 쟁탈전은 점점 예측을 거부하며, 각 인물들의 새로운 선택과 솔직한 감정만이 진짜 결말을 예고하고 있다. 궁극의 로맨스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방송에서는 매 장면마다 시청자와 MC 모두의 마음을 흔드는 진정성 있는 감정들이 흐르고 있다.

 

‘돌싱글즈7’의 네 번째 이야기는 이날 밤 10시 20분, MBN 본방송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로맨스의 활주로로 진입할 예정이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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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돌싱글즈7#돌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