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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백지영 만남에 스튜디오 들썩”…세상에이런일이, 물오른 케미→첫 방송 설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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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백지영 만남에 스튜디오 들썩”…세상에이런일이, 물오른 케미→첫 방송 설렘 폭발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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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로 들어선 전현무의 환한 미소 위에 백지영 특유의 따스함이 덧입혀지자, 공간 전체에 생동감이 번졌다. 김호영과 수빈이 쏘아올린 유쾌한 애드리브 속에서 유일무이한 케미스트리가 피어나며, 새 시즌의 설렘이 고요히 번져나가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 파격적 구성을 선보이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가 약 3개월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신선한 이야기와 상상을 뛰어넘는 사연들이 첫 회부터 강렬한 흡인력을 보여준 덕분에, 최고 시청률 6.7%까지 치솟으며 단숨에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국내 여성 최고 체중 268kg 사연’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200만 회 이상의 폭발적 조회 수를 기록했고, 일반인 ‘기안74’의 화제성 또한 세대와 커뮤니티를 가로지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예상 밖의 소재와 함께, 전현무와 백지영의 위트 넘치는 조합이 스튜디오를 한껏 달구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응원과 관심을 힘입어 돌아온 새 시즌에서는 기존 MC진의 강렬한 케미는 물론, 매회 특집으로 불릴 만큼 다채롭고 풍성한 에피소드들이 웃음과 감동을 오롯이 선사할 전망이다. 매력적인 인물들이 엮어갈 진짜 이야기가 오늘 오후 9시,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 첫 방송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SBS 제공
SBS 제공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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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전현무#백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