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GMA 대중음악 별들의 진군”…ENA 예고한 화려함→음악 팬 설렘 폭발

찬란하게 펼쳐질 2025 KGMA 시상식이 ENA와의 강렬한 협업으로 음악 팬들의 설렘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출연진부터 진행진, 그리고 주요 협력사가 한데 어우러진 협약식 현장은 열기와 기대감이 교차하며 음악의 미래를 예고했다. 별들의 향연과 새로운 도약의 흐름이 서울 도심을 가득 채운 순간, 아티스트와 팬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져 잊지 못할 기억을 쌓을 준비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KGMA가 일간스포츠, 이데일리M, KGMA 조직위원회, 크리에이터링, 디오디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협약식에는 곽혜은 이데일리M 대표, 김호상 KT ENA 대표 등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을 약속하며 음악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지난해 첫 방영부터 화제를 모은 ENA의 생동감 넘치는 연출력에, 글로벌 구조의 협력 체계까지 더해지며 한층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곽혜은 대표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김호상 대표는 “최고의 가수들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앞세워 강렬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데일리M과 ENA의 협업은 단지 방송을 넘어, 음악 팬덤과 대중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라운드업을 빛낼 출연진 역시 화려하다. 넥스지, 더보이즈, 루시,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키즈, 싸이커스, 아이브, 아홉,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장민호, 크래비티,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키키,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프티피프티, 하츠투하츠, SMTR25 등 국내외 대표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빛낸다. 여기에 스페셜 라인업까지 더해질 예정이라, 현장은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MC 군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메인 MC로 나서는 배우 남지현, 레드벨벳 아이린,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각 기수를 책임지며 현장의 생생함과 안정적 흐름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티스트, 진행자, 제작진 모두가 기대 이상의 에너지로 가득 찬 무대를 약속함에 따라 음악 팬들은 벌써부터 2025년 2월을 손꼽아 기다리는 분위기다.

2025 KGMA 시상식은 아이엠뱅크가 타이틀스폰서로 참여, 인천광역시 및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해외 인바운드 티켓 운영은 놀던오빠들,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 아트펌팩토리가 맡고, 국내 티켓은 빅크에 의해 운영된다. 또한 음원 및 음반 부문의 데이터 제공은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 등이 담당하고, 공식 팬투표는 팬캐스트 앱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연 제작은 셋더스테이지가 맡아 한층 더 웅장하고 다채로운 향연을 준비한다. 2025 KGMA는 ENA 채널을 통해 생생하게 전파를 타며, 2025년 2월 14일과 15일 이틀간 별빛과 음악으로 수놓은 현장을 음악 팬들 곁으로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