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멜빵 미소에 월요일 무너졌다”…소탈 청춘→팬심 폭발 궁금증

이찬원이 그려낸 멜빵 셀카 한 장이, 무심한 월요일마저 따스하게 물들였다. 초여름의 공기가 담긴 단정한 체크 셔츠와 멜빵의 수수한 조화, 그리고 환한 미소는 일상의 흐름에 깊은 청량감을 더했다. 익숙한 실내를 새로운 여행지로 바꿔놓는 듯한 이찬원의 순수한 눈빛에 팬들은 다시 한 번 마음을 내주었다.

사진에서 이찬원은 소년과 청년 사이 어딘가를 걷는 듯한 풋풋한 패션과 환한 표정으로 화면을 가득 채웠다. 연한 청색 데님과 멜빵, 그리고 짙은 헤어와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가 어우러져, 바라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 순간 계절의 숨결이 직접 전해지는 듯 다가왔다. 한 손에 주머니를 찔러넣은 자연스러운 포즈, 그리고 톡파원 25시 멤버로서의 에너지가 사진 곳곳에 배어났다.

이찬원은 "찬또그래퍼 톡파원 25시의 귀여운 멜빵또와 함께 월요병 타파할 준비 되셨나요? 시원한 안방에서 랜선 여행 떠나실 분들 오늘도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함께해요"라며 당찬 방송 홍보와 함께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능청스러우면서도 따스한 메시지가 사진의 밝은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이에 팬들은 "멜빵또 너무 귀엽다", "월요병이 사라지는 기분", "오늘도 응원할게요"라며 댓글을 쏟아내 응원의 열기를 더했다. 소탈한 멜빵 셀카와 여유 있는 미소가, 무더위 속에도 긍정의 에너지와 희망을 나누는 순간이 됐다.

이찬원이 그려낸 이번 SNS 게시물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 달리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비추는 힘을 인정받았다. 멜빵과 체크 셔츠로 완성한 여름의 청춘미와, 무엇보다도 그 여유 어린 인사가 많은 이들에게 묵직한 위로로 스며들었다.

한편 이찬원이 출연하는 '톡파원 25시'는 매주 오후 8시 50분에 방영돼 시청자들과 함께 일상 속 여행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