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하이앤드 합류”…팬과의 근거리 소통 예고→진정성 담은 변신 주목

맑은 눈빛과 선명한 감정선으로 대중의 신뢰를 받아온 문채원이 하이앤드에 합류하며 또 다른 소통의 문을 열었다. 진심 어린 메시지는 온라인으로 번지고, 예고된 팬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앞둔 문채원의 마음에도 설렘과 각오가 어렸다. 표현의 폭을 넓혀온 배우가 새로운 연결의 방정식 위에서 어떤 감정을 주고받게 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하이앤드는 배우와 팬이 실시간 메시지와 개인 맞춤형 커뮤니티 라운지, 전용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소통 중심 플랫폼으로, 박서준, 이종석, 지창욱 등 유명 배우들의 연이은 입점으로 팬문화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에 합류하게 된 문채원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 ‘착한남자’ ‘굿닥터’ ‘악의 꽃’, 영화 ‘최종병기 활’ ‘오늘의 연애’ 등 다양한 작품 속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만들어냈다. 2023년 성숙한 내면 연기가 돋보인 ‘법쩐’의 ‘박준경’ 역을 통해서는 정의와 신념을 지키는 강단 있는 변주를 선보이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완성시켰다. 이에 하이앤드 합류는 문채원이 대중과 또 다른 차원의 교감을 시도하는 의미 있는 도전으로 읽힌다.

새롭게 문을 연 플랫폼 내에서 팬들은 문채원만의 독점 웰컴 영상과 실시간 메시지 구독 등의 이벤트를 통해 가까이에서 배우의 목소리와 진심을 접할 수 있다. 하이앤드 측은 “문채원과 팬 분들이 관계의 거리감을 좁히며 더욱 따뜻한 장면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스템적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하이앤드에는 박서준, 이종석, 지창욱, 황인엽, 우도환, 변요한, 진영, 박형식, 이준혁, 한소희, 천우희, 김예림 등 국내 대표 배우들이 모여 있으며, 해당 플랫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