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복싱장 눈빛→무쇠소녀단 2 비하인드”…새록, 건강미에 장난기까지 궁금증 증폭
금새록의 복싱장 셀카와 비하인드가 공개되며 그녀의 건강미와 자연스러운 매력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따스한 빛이 머무는 복싱장 한 켠에서 금새록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순간을 기록했다. 갈색 집업 후드티와 검은색 반바지, 발목을 감싼 검은 양말과 핑크 운동화까지, 일상에서 자유로이 흐르는 그녀의 모습은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애슬레저 무드로 시선을 끈다.
거울 앞에 서서 복싱 테이핑을 감은 채 남긴 표정은 장난기와 진지함이 교차하는 순간을 담고 있었다. 격한 운동 뒤 바닥에 누워 숨을 고르는 모습, 셀카를 찍을 때 뒤에서 유이가 춤을 추던 해프닝까지, 금새록 SNS 속 후일담들은 ‘무쇠소녀단 2’의 비하인드 장면과 자연스레 이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은색 크롭 집업과 스포티한 반바지, 녹색 그라데이션 상의로 포인트를 더한 복장 속에 검정 헤어밴드와 양 갈래 땋은 머리로 발랄함을 극대화했다. 입술을 내밀고 볼에 바람을 넣은 유쾌한 모습은 운동 후 피로마저 잊게 만드는 활력을 불어넣었다.
금새록은 현재 ‘무쇠소녀단 2’에서 ‘럭키록키’로 출연하며 설인아, 유이, 박주현과 복싱에 도전하고 있다. 성장 스토리와 우정, 도전의 순간이 응집된 ‘무쇠소녀단 2’ 4회에서는 박주현이 금새록의 펀치를 맞고 주저앉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고, 극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그녀의 진솔한 매력이 빛났다.
수도권 평균 시청률 2.5%, 최고 4.2%라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오른 ‘무쇠소녀단 2’는 금새록의 일상과 화면 밖 모습까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무쇠소녀단 2’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tvN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