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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예쁨 폭발”…나래식 39회, 피오·김진우 찐남매 토크→즉석 연결로 현장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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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예쁨 폭발”…나래식 39회, 피오·김진우 찐남매 토크→즉석 연결로 현장 술렁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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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저녁 공기 속, 박나래, 피오, 김진우 세 명이 식탁을 가득 채우며 유쾌한 미소와 진솔한 대화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나래의 활기찬 리액션과 피오, 김진우의 따뜻한 칭찬이 오가는 분위기 속에서 각별한 우정의 온기가 느껴졌고, 풍미 가득한 요리와 환한 웃음이 뜻밖의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박나래가 쑥스러워하며 지었다는 미소에는 오랜 친구만이 건넬 수 있는 진심이 고스란히 스며들었다.

 

피오가 박나래를 향해 “요즘 더 예뻐진 것 같다”고 장난스럽게 말하자, 박나래는 순간 얼굴이 붉어지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진우 또한 고개를 끄덕이며 그 분위기에 힘을 보탰고, 테이블은 따스한 유대감으로 물들었다. 피오가 김진우의 숨겨둔 남성미를 짚어내고, 박나래는 재치 있는 한마디로 화답하는 등 티격태격 속의 진심이 빛났다. 서로의 장난기와 솔직함이 얽혀 나래식 특유의 ‘찐남매’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예뻐진 박나래”…박나래·피오·김진우, ‘나래식’ 웃음 터진 찐남매 토크→현장 후끈 / 유튜브 '나래식'
“예뻐진 박나래”…박나래·피오·김진우, ‘나래식’ 웃음 터진 찐남매 토크→현장 후끈 / 유튜브 '나래식'

그 순간, 평소 함께 하고 싶었던 아이돌 멤버를 화제로 삼으며 의미 있는 이벤트가 펼쳐졌다. 피오가 현장에서 즉석으로 아이돌 멤버와 전화를 연결하자, 박나래는 놀람과 설렘이 뒤섞인 감정으로 얼굴에 활짝 미소가 번졌다. 예상치 못한 만남에 모두가 흥분을 감추지 못했으며, 과연 피오가 연결한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보는 이의 궁금증을 한껏 자극했다.

 

‘나래식’은 요리와 진심 어린 대화가 조화된 쿠킹 토크쇼다. 매회 다양한 손님들이 탄생하는 우정의 순간과 소중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39회에는 박나래, 피오, 김진우 세 사람의 깊은 신뢰가 식탁을 감쌌고, 먹는 과정 하나하나가 행복의 조각으로 남았다. 정다운 분위기와 갑작스런 이벤트, 그리고 그 안에 피어나는 예기치 못한 감동이 시청자 가슴에 잔잔하게 번졌다.

 

이번 ‘나래식’ 39회는 저녁 6시 30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박나래의 힐링 쿠킹과 피오, 김진우의 끈끈한 우정, 그리고 그들이 함께 만들어 내는 특별한 무드가 또 한 번 여운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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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나래식#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