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박재이, 딸 안은 봄빛 미소”…환희 품은 산책길→축복 쏟아진 순간
봄날의 햇살이 흠뻑 내려앉은 산책길, 박수홍이 품에 안은 박재이 양이 한가득 행복을 안고 카메라를 바라봤다. 얼굴을 단장한 리본 핀과 분홍빛 니트는 아이의 맑은 미소만큼이나 순수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딸을 바라보는 박수홍의 눈엔 사랑과 희망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평범한 하루의 소박한 장면이 어쩌면 많은 팬들의 마음까지도 따사롭게 물들인 시간이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재이 양은 아빠의 품속에서 세상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봤다. 박수홍은 딸을 조심스레 감싸 안으며 든든한 보호자의 모습으로 탄생했고, 아이의 작은 손짓과 눈동자 하나하나에 자연스럽게 미소를 머금었다. 가족의 일상이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순간, 봄바람도 두 사람의 걸음을 더욱 포근하게 감싸는 듯했다.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공개된 ‘재이는 놀이터를 좋아해’ 영상에서는 시청자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졌다. “부부에게 천사가 왔다”, “재이 영롱한 눈동자 정말 아름답다” 등 댓글마다 행복과 감탄이 묻어났고, 무엇보다 박수홍의 진심 어린 반응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시련을 견디고 이룬 가족의 기적, 그리고 매일 새로 피어나는 딸과의 순간에 감동이 더해졌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여러 어려움 끝에 시험관 시술로 오랜 기다림을 마치고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지난 2023년 10월, 부부의 품에 기적처럼 다가온 아이의 존재는 가족 모두의 삶을 환하게 비췄다. 최근 압구정동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며, 이들 가족의 행복에 팬들의 축복이 쌓여가고 있다.
재이의 환한 미소와 그 곁을 지키는 박수홍의 따스한 눈빛, 멈춰 있던 일상이 한순간 희망으로 물드는 기적은 영상 속에서 그대로 살아 숨 쉰다. 꿈꾸는 듯 영롱하게 빛나는 어린 아이의 시선, 평범하지만 소중한 가족의 하루가 주는 감동에 시청자들은 절로 마음을 얹는다. 박수홍과 재이, 또 김다예와 함께 쌓아갈 앞으로의 계절을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에서 언제든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