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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2년 담금질 끝 무대 복귀”…국내 팬미팅 소식에 설렘 폭발→기대 속 응원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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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2년 담금질 끝 무대 복귀”…국내 팬미팅 소식에 설렘 폭발→기대 속 응원 쏟아져

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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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로 돌아온 배우 이준영이 두근거림을 안고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힌다.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등 굵직한 작품들에서 자신만의 색과 온도를 보여온 그는, 약 2년 만에 국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며 한층 깊어진 감정선을 꺼내 보였다. 깨어 있는 순간마다 날카롭고 섬세한 연기를 펼쳐온 이준영의 새로운 행보에, 팬들의 눈과 마음이 다시 한 번 모이고 있다.

 

이준영의 소속사 빌리언스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팬미팅 ‘Scene by JUNYOUNG’ 개최 소식을 알리며 오래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화여대삼성홀에서 펼쳐질 이번 팬미팅은 팬클럽 인증 완료 후 선예매가 가능하며, 이를 포함한 상세한 예매 일정도 동시에 공개됐다. 팬클럽 인증은 오는 17일 오후 5시부터 20일 오후 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19일 오후 8시 시작, 20일 오후 1시 59분까지 이어진다. 이후에는 잔여석에 한해 20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가능한 만큼, 더욱 뜨거운 예매 열기가 예견된다. 모든 예매는 공식 예매처를 통해 단독으로 운영된다.

이준영/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준영/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무엇보다 2023년의 팬미팅 ‘개학식’ 이후 약 2년 만에 열리는 대면 팬미팅인 만큼, 기다림 끝에 찾아온 특별한 무대라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수많은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이준영은, 최근 KBS2 ‘24시 헬스클럽’에 도현중 역으로까지 열연을 펼치고 있다. 번번이 새로운 얼굴로 변신하며 한계를 밀어낸 그는, 이번 팬미팅 현장에서만 오롯이 전할 수 있는 진솔한 대화와 감동의 시간을 계획 중이다.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이준영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성장의 흔적과 뜨거운 교감을 선사하고자 한다. 오는 7월 19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로 나뉘어 이화여대삼성홀에서 진행될 팬미팅에서는 작품 밖 이준영의 투명한 진심과 새로운 에너지가 관객의 마음을 두드릴 전망이다.

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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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scenebyjunyoung#폭싹속았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