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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테스나 1.15% 하락 마감”…코스닥 강세에도 외인 보유율 3.11%, 시총 7,480억
경제

“두산테스나 1.15% 하락 마감”…코스닥 강세에도 외인 보유율 3.11%, 시총 7,480억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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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테스나가 9월 12일 코스닥 시장에서 종가 38,7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네이버페이 증권 및 KRX 집계에 따르면 두산테스나는 전 거래일 종가 39,150원 대비 450원(1.15%) 하락했다. 시가는 39,000원으로 출발해 장중 최고 39,400원, 최저 38,450원까지 오르내리며 변동성을 나타냈다.  

총 거래량은 311,611주, 거래대금은 121억 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시장 내 두산테스나는 시가총액 7,480억 원으로 시총 순위 99위에 올랐다. 배당수익률은 0.41%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전체 상장주식수 1,932만 7,238주 가운데 60만 1,456주를 보유, 3.11%의 비율을 기록했다.  

동일 업종 평균 PER은 11.98로 집계됐고, 업종 등락률은 이날 3.96% 상승했다. 이는 두산테스나의 하락과 상반되는 흐름이다.  

전문가들은 “업종 강세 속에서 개별 종목 조정이 나타나는 특징이 보인다”며 “외국인 보유율 및 배당수익률이 주요 투자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시장에선 다음 주 업종별 실적 발표 등 주요 일정을 주목하고 있다.

출처=두산테스나
출처=두산테스나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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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테스나#코스닥#외국인보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