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앰퍼샌드원, ‘그게 그거지’ 환호”…컴백 쇼케이스로 팬심 녹이다→더 강렬한 서사 열린다
엔터

“앰퍼샌드원, ‘그게 그거지’ 환호”…컴백 쇼케이스로 팬심 녹이다→더 강렬한 서사 열린다

임서진 기자
입력

찬란하게 수놓은 무대 위 앰퍼샌드원은 컴백 쇼케이스의 첫 순간부터 새로운 각오로 물들인 눈빛을 선보였다. ‘LOUD & PROUD’로 다시금 도약한 이들은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의 절도 있는 칼군무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과 온라인을 가득 채웠고, 팬들 앞에서 쌓인 시간만큼 깊어진 감정을 고스란히 전했다. 소년에서 한층 단단해진 아티스트로 성장한 앰퍼샌드원은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웃음 섞인 에피소드를 나누며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갔다.

 

새 앨범의 트랙 ‘Kick Start’와 신곡 ‘삐걱삐걱(Seesaw)’가 순차적으로 무대에 올랐고, 멤버 개개인의 에너지와 팀워크는 무대마다 찬란하게 어우러졌다. 이어진 ‘천사야 부탁해’ 코너에서는 멤버들이 불량 천사, 모범 천사로 나뉘어 미션을 수행하며 팬들과 색다른 추억을 쌓았다. 무대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Whip It’ 무대 후에도 앰퍼샌드원의 진솔하고 벅찬 감정이 전해졌다.

“앰퍼샌드원, 자신감 폭발 무대”…‘LOUD & PROUD’ 쇼케이스→팬들과 특별한 밤 / FNC엔터테인먼트
“앰퍼샌드원, 자신감 폭발 무대”…‘LOUD & PROUD’ 쇼케이스→팬들과 특별한 밤 / FNC엔터테인먼트

쇼케이스를 마친 뒤에도 앰퍼샌드원은 깜짝 앙코르 무대를 준비해 ‘Slide’와 ‘Crazy Stupid Fun’을 연달아 선보였다. 팬들을 향해 먼저 손을 내밀었던 ‘하이바이’ 이벤트까지, 시간의 끝을 모르는 듯한 교감이 이어졌다. 공연장을 찾은 팬들은 물론, 유튜브와 위버스 실시간 중계를 지켜본 글로벌 팬들까지 모두 열띤 응원과 환호로 밤을 수놓았다.

 

지난 12일 오후 6시에 공개된 미니 3집 ‘LOUD & PROUD’는 나캠든과 마카야가 전곡 작업에 참여하며 앰퍼샌드원 특유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아로새겼다.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 등 6트랙에 쏟아진 진심은 한층 성숙한 음악적 색채로 확장됐고, 앰퍼샌드원의 이름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울림으로 다가섰다.

 

컴백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앰퍼샌드원은 앞으로 음악방송과 팬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 활동으로, 또 한 번 성장의 한 페이지를 써내려갈 예정이다.

임서진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앰퍼샌드원#loud&proud#나캠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