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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RIIZING LOUD’, 추가 좌석 운명 조각나”…뜨거운 팬심→예매 전쟁 예고
송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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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과 열기가 교차하는 무대, 라이즈의 이름을 향한 팬들의 기다림이 다시 한 번 빛을 더했다. 라이즈 첫 단독 콘서트 투어 ‘RIIZING LOUD’의 서울 공연이 추가 좌석 오픈을 알리며, 팬들에게는 다시 없을 소중한 기회가 다가왔다. 무대 구조 및 연출상 시야가 제한됐던 일부 2층 구역을 대상으로, 시야제한석이라는 제약 속에서도 치열한 예매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소속사는 공식 채널을 통해 2층 24, 25, 42, 43구역에 한해 추가 좌석 예매 소식을 전했다. 좌석마다 무대나 스크린의 일부가 가려질 수 있지만, 라이즈 멤버들을 한 걸음 더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은 식지 않는다. VIP석과 일반석으로 구분돼 오는 30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매수까지 포함해 1인당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를 앞두고 소속사는 “시야제한석의 모든 환불 및 변경이 불가”함을 거듭 밝혔으나, 그만큼 이번 무대에 쏟아진 팬덤의 기대와 열정이 얼마나 뜨거운지 방증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각도로 그려진 순간들이 모두에게 잊히지 않을 특별한 7월이 예고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효고, 레이더우, 사이타마 등 일본 주요 도시와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도쿄, 방콕, 자카르타, 코타이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투어인 만큼, 라이즈의 청춘 에너지와 도전이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라이즈의 ‘RIIZING LOUD’ 서울 공연은 7월 4일부터 6일까지 현장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송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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