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파이브오원 20주년의 약속”…김현중, 뜨거운 예감→팬들 겨울 설렘 안긴다

특히 김현중은 “더 좋은 곡들이 아직 남아 있다. 올겨울에 터트려 드리겠다”는 말로 팬들에게 또 다른 기대를 심어줬다. 앵콜이 끝난 뒤에도 멤버들은 무대의 여운을 나누며 서로 피드백을 교환했으며, 현장에는 유튜버 사내뷰공업과 배우 박지빈도 방문해 따뜻한 응원을 더했다. SS501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선보인 파이브 오 원의 열정은 이번 서울 공연에 이어 9월 일본에서 열릴 무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SS501은 지난 2005년 6월 8일 데뷔해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 김형준 등 다섯 멤버로 사랑받아왔으며, 이번 특별한 콘서트는 오랜 시간 그들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욱 깊은 울림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