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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미소에 청춘 흔들린 밤”…방판뮤직 어디든 가요, 뜨거운 환호→청량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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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미소에 청춘 흔들린 밤”…방판뮤직 어디든 가요, 뜨거운 환호→청량감 폭발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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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한 미소로 마음을 녹이며, 명품 음색으로 귀마저 사로잡는 이찬원이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음악 여행을 예고했다. 공식 계정에 담긴 은은한 화이트 셔츠, 싱그러운 미소의 이찬원은 마치 바람에 실려온 듯 청량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높였다. 실제로 밤하늘을 수놓을 그의 무대 소식에 팬들은 기대와 응원의 댓글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3회에서는 음악으로 가득찬 젊음의 도시, 건국대학교를 시작으로 문경 단오장사씨름대회장과 풍성한 인심 가득한 오미자 마을 잔치까지 다채로운 현장 버스킹이 펼쳐진다. 건국대학교 가요제 무대에서 팀의 뜨거운 열정이 절정을 이룬 가운데, 한치의 망설임 없는 이찬원의 응원과 노래가 푸르른 나이트를 더욱 짙게 물들였다.

'방긋 미소로 마음 녹이고 명품 음색으로 고막 녹일' 이찬원,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본방사수 독려
'방긋 미소로 마음 녹이고 명품 음색으로 고막 녹일' 이찬원,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본방사수 독려

이어 단오장사씨름대회가 한창인 문경 체육관에서는 이찬원이 대표곡 ‘천하장사’로 현장을 압도했다. 선수들의 투지를 북돋우는 그의 노랫소리는 고막 너머로 힘을 전했고, 마을 잔치에서는 신명나는 가락과 함께 모두를 춤추게 만들며 분위기를 달궜다. 팬들은 "명품이죠 울가수 이찬원 오늘도 본방사수 어디든 가요", "활기 넘치는 버스킹 본방 대기중" 등으로 한 마음 한 목소리로 응원을 보내며 특별한 하루를 예고했다.

 

전통과 청춘이 만나는 선물 같은 무대로 탄생한 오늘 밤, 이찬원과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3회는 1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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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방판뮤직어디든가요#버스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