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원, 아베마 메인 창 강타”…‘DOUBLING FUN!’→일본 팬 심장 쥐는 속도전
화려한 무대 뒤편, 더블원 멤버들의 꾸밈없는 미소가 일본 아베마를 밝혀냈다. ‘DOUBLING FUN!’의 첫 방송과 함께 더블원이 K-POP 메인 창을 단숨에 장악하며 현지 팬들의 열띤 시선을 모았다. 감춰졌던 일상과 유쾌한 에피소드가 선명하게 그려지며, 모든 순간이 일본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DOUBLING FUN!’은 새 유닛 더블원의 첫 단독 리얼리티로, 대기실과 백스테이지에서 오가는 자연스러운 대화와 멤버별 숨겨진 매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별한 꾸밈보다는 현실감 넘치는 현장 분위기, 즉흥적인 케미스트리가 더블원의 생생함을 살렸다. 영상 공개와 동시에 K-POP 메인 랭킹에 진입하는 등, 더블원의 새로운 도전은 일본 현지에서 빠른 반향을 낳았다.

아베마 플랫폼에서 이룬 기록은 단순한 시청률을 넘어, 멤버들이 일본 K-POP 팬덤에 본격적으로 다가서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각양각색의 일상, 웃음과 감동을 오가는 서사 구조까지 다양한 재미를 품었다. 방송이 이어질수록 더블원을 찾아낸 새로운 팬들은 멤버별 매력을 재발견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리얼리티의 론칭을 계기로, 더블원은 7월 오사카·나고야·도쿄 등 일본의 주요 도시 무대에서 다채로운 오프라인 행보까지 계획하고 있다. 현지 팬들의 쏟아지는 관심과 함께, 업계 역시 새롭게 떠오른 글로벌 주자 더블원의 움직임을 주목하고 있다.
‘DOUBLING FUN!’은 첫 공개된 1화부터 3화까지 진한 여운을 남겼으며, 이후 매주 수요일 한 편씩 총 여섯 편이 아베마에서 순차적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