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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셀카 속 네 번째 변신”…우아함 깃든 얼굴→팬들 숨죽인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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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셀카 속 네 번째 변신”…우아함 깃든 얼굴→팬들 숨죽인 찬사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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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감도는 저녁, 장영란이 스마트폰 셀카로 자신의 새로운 얼굴을 담아냈다. 메이크업이 아까워 조용히 침대에 누워 촬영 버튼을 누르며, 거울보다 더 솔직한 자신을 마주한 그 순간. 긴 머리가 이마를 간지럽히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은은한 미소가 화면을 가득 채우며, 또 한 번의 변화 앞에서 특별한 여운을 남겼다.

 

장영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메이크업 예뻐서 지우기 아까워 누워서 셀카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강렬하게 드러난 이목구비, 결점 없는 피부, 전과는 사뭇 달라진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끌었다. 카메라 앞에서 장영란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여유롭고 반듯했다. 무엇보다도 밝고 맑은 눈매와 환하게 피어난 미소, 깊고 또렷해진 인상이 이전과는 다른 무드를 선사했다.

“거울 속 내 모습이 달라졌다”…장영란, 네 번째 변화→팬들 감탄
“거울 속 내 모습이 달라졌다”…장영란, 네 번째 변화→팬들 감탄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예뻐요”, “20대 같아요”, “아름다워요”라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환호를 보냈다. 다정한 댓글은 네 번째 변화가 된 얼굴에 곧장 쏟아졌다. 팬들은 변화의 과정에도, 완성된 장영란의 자부심에도 진심으로 박수를 보냈다.

 

장영란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눈 성형수술을 네 번 받았다는 경험을 털어놓으며 “기사에 6번이라 나왔는데, 사실은 4번”이라고 쿨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건넨 바 있다. 대중의 오해에도 솔직하고 당당하게 목소리를 냈던 그다운 면모가 재조명됐다.

 

밝은 에너지로 오랫동안 공감을 받아온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의 엄마로서 일상 또한 소중히 지키고 있다. 네 번의 선택 끝에 완성된 깊은 눈빛, 그리고 이전보다 더욱 아름다워진 얼굴은 장영란의 일상에 특별한 자부심을 더했다. 변화와 성장, 그리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마음이 응원과 박수를 받으며 대중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스스로를 아끼고 새로운 모습을 거듭 보여주는 장영란의 오늘은, 일상과 특별함의 경계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다시 묻는 순간이 됐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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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비보티비#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