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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이찬원, 푸른 셔츠에 반딧불 라이브→밤마다 물결치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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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이찬원, 푸른 셔츠에 반딧불 라이브→밤마다 물결치는 감동”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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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를 품은 듯한 셔츠와 해사한 눈빛, 그리고 진심을 담은 목소리가 스튜디오 안을 감쌌다. ‘톡파원 25시’의 MC 이찬원은 반딧불처럼 은은하게 마음을 밝히는 라이브 무대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에 기대의 파문을 일으켰다. 여행으로 떠나는 설렘만큼이나 이찬원의 따스한 존재감은 팬들에게 묵직하게 다가왔다.

 

이찬원 공식 계정에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로얄블루 컬러의 셔츠로 산뜻함을 더했고, 놀란 토끼 눈과 환한 미소로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팬들은 “사랑스러운 원이의 반딧불을 꼭 듣고 싶다”, “큐티섹시 MC 이찬원 만나러 본방 준비 완료”라고 환호하며 ‘톡파원 25시’ 본방 사수 열기를 높여갔다. 특히 월요일 밤 이찬원의 한마디, 한 노래에 안방 1열이 들썩였다.

'가슴을 소용돌이칠' 이찬원의 '나는 반딧불' 라이브 공개, '톡파원 25시' 본방사수 독려→기대만발
'가슴을 소용돌이칠' 이찬원의 '나는 반딧불' 라이브 공개, '톡파원 25시' 본방사수 독려→기대만발

‘톡파원 25시’ 본방에서는 가수 황가람과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게스트로 등장해 바티칸과 미국 보스턴, 일본 도쿄로 이어지는 이국적인 랜선 여행을 펼쳤다. 황가람은 “이찬원 씨가 제 노래가 나오면 직접 불러서 영상을 보내줬다”고 밝혀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고, 이찬원 역시 “‘나는 반딧불’로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 노래를 들으며 울었던 기억이 있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해 훈훈함을 더했다.

 

프란치스코 전 교황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지는 감동적인 여행이 담길 JTBC ‘톡파원 25시’는 황가람, 썬킴이 함께하며, 2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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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톡파원25시#나는반딧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