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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햇살 아래 흐르는 미소”…일상 속 여유→한여름 아침 힐링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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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햇살 아래 흐르는 미소”…일상 속 여유→한여름 아침 힐링 감성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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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아침의 따사로운 햇살이 실내 곳곳을 부드럽게 채우는 순간, 모델 송해나의 웃음이 조용히 퍼지며 일상에 소소한 온기를 더했다. 흰 리넨 셔츠와 회색 이지 팬츠로 완성한 편안한 차림, 고요한 거실 풍경 속에서 송해나는 자신만의 깊은 루틴을 조화롭게 그려냈다. 책을 두 손에 안고 가벼운 미소를 지은 채 마사지 체어에 앉아 있는 모습은 마치 작은 평안의 풍경을 보는 듯했다. 그녀가 앉아 있는 공간에는 긴장 대신 안온함이 머물렀다.

 

베이지 톤의 인테리어와 어우러진 송해나는 특별할 것 없는 아침마저 건강한 습관으로 의미 있게 채워나갔다. 송해나는 “하루의 루틴 이 의자하나로 끝 피곤한 아침잠을 깨워주기도하고 편하게 앉아서 책도보고 핸드폰하고 운동후 뭉친곳들도 풀어주고 있어요 바퀴가 있으니 거실,침실,서재등 자유롭게 이동하며 트리플체어 하나로 워크,릴렉스,마사지 루틴을 완성하고 있답니다”라고 소박한 진심을 전했다. 딱히 특별한 날이 아니라도, 평범함 속에 담긴 자기만의 여유와 휴식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편안한 하루의 루틴”…송해나, 미소와 함께한 여름 오전→힐링 감성 가득
“편안한 하루의 루틴”…송해나, 미소와 함께한 여름 오전→힐링 감성 가득

팬들은 송해나의 환한 미소와 담백한 일상에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간다”, “편안해 보여 보기 좋다” 등 따스한 응원을 전했다. 무엇보다 감동을 주는 건 바쁜 삶 속에서도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소소한 쉼을 소중히 가꿔나가는 그녀의 모습이었다. 조용한 방 안에, 책 한 권과 소박한 가구 위에서 시작된 힐링의 순간은 보는 이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안겼다.

 

모델이자 방송인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온 송해나는 이번 게시물을 통해 꾸밈없고 리얼한 일상미를 선사했다. 익숙한 공간, 자연스러운 차림새, 루틴으로 쌓인 아침의 평화가 그녀만의 작은 행복으로 완성됐다.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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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모델#힐링루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