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트 ‘Cappuccino’ 각성의 무대”…모든 멤버 랩 에너지→글로벌 심장 두드렸다
눈을 뜨는 듯한 낯선 긴장감과 설렘이 뉴비트 멤버들의 랩 사이로 짙게 번졌다. 여섯 멤버 각기 다른 목소리와 표정이 ‘Cappuccino’ 속의 각성 순간과 어우러져 황홀한 무드를 완성했다. 세계관을 잇는 서사의 힘과 올드 스쿨 특유의 비트가 절묘하게 맞물린 이번 싱글에서 뉴비트는 그 누구의 장르도 아닌 단 하나의 색깔을 드러냈다.
‘Cappuccino’는 싱그러운 랩플로우와 묵직한 리듬 위로 멤버들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며, 순간의 변화가 감각적으로 펼쳐진다. 박민석, 홍민성, 전여여정, 최서현, 김태양, 조윤후, 김리우 등 전원의 에너지 가득한 퍼포먼스와 재치 있는 가사, 조화를 이룬 사운드로 팬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곡 작업에는 KZ, HONEYSWEAT, Andreas Öhrn, Didrik Thott 등이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고, HONEYSWEAT의 편곡이 청량한 듯 세련된 한 편의 드라마로 이끈다.

한편 디지털 싱글 발매에 앞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5’의 화려한 무대에서 ‘Cappuccino’를 최초로 선보인 뉴비트는 현장의 높은 환호를 이끌며 글로벌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SBS 팬 쇼케이스와 Mnet 데뷔 쇼를 거치며 착실히 입지를 다진 뉴비트는 국내외 다채로운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에너지 넘치는 신곡 ‘Cappuccino’는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됐으며, 다양한 국내외 페스티벌 참여로 뉴비트의 하반기 성장 곡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