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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햇살 아래 미소의 여운”…여름 정원→건강 습관의 반전 순간→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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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햇살 아래 미소의 여운”…여름 정원→건강 습관의 반전 순간→궁금증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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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녹음 아래, 햇살과 어우러진 배우 한다감이 고요하게 미소 짓는 순간이 포착됐다. 촘촘히 들어선 초록빛 정원과 한낮의 빛살은 잠시 일상의 바쁨을 멈추게 했고, 검은색 미니 드레스와 볼드한 블랙 리본, 한 손에 쥔 선글라스가 계절의 생명력을 완성했다. 시원하게 묶은 머리와 수국 옆의 담담한 표정에서는 여름의 에너지와 동시에 단단하고 우아한 기운이 조용히 퍼져나갔다.

 

한다감은 “너무 더운 날, 깜짝 놀랄 만큼 지치는 여름이지만, 몸과 마음을 위한 작은 실천만으로도 충분히 견딜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땀 흘리기 부담스러울 땐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순환을 돕고, 에어컨 아래에 오래 머무는 대신 냉방병과 감기에 유의하는 등 생활 속 실천을 언급했다. 밝은 햇살 아래 머금은 미소는 건강한 습관과 일상의 루틴에서 비롯된 여유임을 은연중에 드러냈다.

땀 흘리긴 부담스럽다면,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순환 UP
땀 흘리긴 부담스럽다면,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순환 UP

여름의 농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균형을 찾는 한다감은 계절마다 찾아오는 새로운 시작을 작은 습관에서 만들어 간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진솔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풍경을 SNS로 전한 한다감의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건강과 일상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남겼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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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여름정원#건강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