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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손현보 현장 후 논란 직면”…SNS 파장에 터진 속내→침묵으로 남은 흔적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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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양동근의 소속사는 신앙심에서 비롯된 자리였음을 강조하며 어떤 정치적 의도도 없다고 밝혔지만, 격화되는 갑론을박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결국 양동근은 논란이 된 욕설 게시물을 자진 삭제하며 침묵으로 입장을 갈음했다.
사실 양동근은 최근 영화 ‘킹 오브 킹스’에 참여한 데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비롯해 곧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조각도시’로 돌아올 예정이다. 연기와 음악, 그리고 믿음과 현실 사이에서 양동근이 선택한 무게와 그 함의는 당분간 대중의 뜨거운 대화 속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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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손현보#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