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박윤호·이현준, 디어유 버블 첫 메시지”…글로벌 팬 심장 울린 새벽→교감의 시작
엔터

“박윤호·이현준, 디어유 버블 첫 메시지”…글로벌 팬 심장 울린 새벽→교감의 시작

오예린 기자
입력

스산한 새벽, 팬들의 화면 속으로 박윤호와 이현준의 이름이 조심스럽게 떠올랐다. 오랜 기다림 끝에 배우 박윤호와 이현준이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유 버블’을 통해 첫 인사를 건네며, 세상 어디에도 없던 교감의 시간을 열었다. 활짝 빛나는 두 배우의 첫 메시지는 긴장과 따뜻함을 동시에 머금은 채, 팬들의 일상에 깊은 설렘을 더했다.

 

배우 박윤호와 이현준이 16일 ‘디어유 버블’ 커뮤니티 공식 오픈과 함께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디어유 버블’은 1대1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아티스트와 팬이 밀착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다. 새벽을 깨우는 두 사람의 메시지에는 낯섦마저 넘어서려는 각오와 함께, 팬들의 이름을 또박또박 불러주는 다정한 온기가 넘쳤다.

“글로벌 팬 기다림 끝”…박윤호·이현준, ‘디어유 버블’→특별 소통 시작 / 이닛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팬 기다림 끝”…박윤호·이현준, ‘디어유 버블’→특별 소통 시작 / 이닛엔터테인먼트

박윤호는 ‘미지의 서울’에서 보여준 이호수의 섬세한 감정선부터, ‘밤이 되었습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성장의 발자취로 대중의 시선을 모아왔다. 하지만 이번 ‘디어유 버블’ 입점은 단순한 연기 그 이상의 의미로 다가온다. 앞으로는 작품 밖 자신의 목소리와 감정을 솔직히 전하며, 팬 한 명 한 명과 보다 밀착된 진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이현준 역시 전속계약 체결 이후 새로운 도전에 나선 신예다. 특유의 깊은 눈빛과 또렷한 외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이현준은, 디어유 버블을 통해 첫 일상 인사를 건네며 자기만의 이야기를 천천히 펼치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팬들이 직접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소통이 예고됐다. 두 사람의 합류는 신인 배우의 풋풋한 긴장감과 함께 새로운 소통 무대의 문을 활짝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대의 스포트라이트를 잠시 뒤로한 지금, 박윤호와 이현준은 따스한 일상 언어로 글로벌 팬들에게 또 다른 위로와 에너지를 선사한다. 두 배우의 담백하고 진솔한 소통은 ‘버블 포 액터즈’ 앱을 통해 온전히 전해지며, 평범한 하루에 작은 설렘을 더한다. 오늘 이어진 첫 메시지가 가져온 설렘처럼, 이들이 그려갈 새로운 교감의 장에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박윤호와 이현준의 진심 어린 메시지는 ‘버블 포 액터즈’ 앱에서 직접 만날 수 있으며, 두 사람이 펼쳐갈 소통과 다양한 이야기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오예린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박윤호#이현준#디어유버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