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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멕시코 여정 속 이광수·김우빈 케미”…음악 짙어진 예능 변신→팬심 한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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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멕시코 여정 속 이광수·김우빈 케미”…음악 짙어진 예능 변신→팬심 한가운데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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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웃음 속에서 여행길에 오른 도경수는 이광수, 김우빈과 함께 멕시코의 햇살을 마주했다. 예능의 자유분방한 공기와 OST를 통한 깊은 울림이 교차되는 순간, 팬들은 다시 한 번 도경수의 다채로운 성장을 체험했다.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며 쌓아온 감성이 이번 여행 예능에서 새로운 에너지로 빛을 발했다.

 

이번 신작 프로그램은 기존 ‘콩콩팥팥’의 밝은 톤을 잇되, 도경수, 이광수, 김우빈 세 사람만의 조합으로 완전히 다른 시너지를 펼칠 예정이다. 시즌1에서 보여준 유쾌한 웃음은 물론, 김기방이 함께 하지 않는 새로운 조합이 시청자들에게는 색다른 기대감을 안긴다. 도경수는 제작진과 함께 서울 논현동 사옥에서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멕시코로 향했다. 멕시코시티와 칸쿤 곳곳을 누비며 즐거운 여행기를 담아내기 위한 그의 발걸음이 현지에 닿는 순간, 팬들은 다시 한 번 도경수표 예능의 매력에 빠졌다.

도경수 인스타그램
도경수 인스타그램

여기에 그치지 않고 도경수는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 ‘영원해’로 음악 팬들에게도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영원해’는 국내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자리하며,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베스트 OST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예능과 음악, 연기까지 각기 다른 영역에서의 도약은 도경수라는 배우의 넓어진 스펙트럼을 실감케 한다.

 

여행 예능으로 선보일 도경수의 또 다른 얼굴과 감성적인 OST의 울림이 올 하반기 시청자와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도경수와 이광수, 김우빈이 함께 떠난 이번 여행기는 하반기 중 방송될 예정이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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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콩콩팥팥#영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