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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부부, 손흥민 마지막 순간 옆자리”…정수지 미모→관중 시선 사로잡은 단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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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부부, 손흥민 마지막 순간 옆자리”…정수지 미모→관중 시선 사로잡은 단 한 컷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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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월드컵경기장에 퍼진 축구의 열기 속, 조세호와 그의 아내 정수지가 조명 아래 함께한 모습은 또 다른 화제의 불씨를 지폈다. 손흥민의 마지막 홈 경기로 예상된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현장, 중계 화면은 이 밤을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겼다. 그라운드를 가득 메운 환호성 너머, 스타들의 등장과 함께 더욱 특별해진 관중석 한편에서는 조세호와 정수지 부부가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과 미소로 인사를 건네는 장면이 포착됐다.  

 

정수지가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박서준, 오하영, 이수지 등 다수 연예인들이 함께 관람한 자리였지만, 조세호 부부의 인연과 애틋한 눈길이 화면 가득 전해졌다. 조세호의 아내 정수지는 남다른 키와 자연스러운 미모로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전 이력과 패션 회사에 재직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큰 관심을 받게 됐다.  

쿠팡플레이 화면 캡처
쿠팡플레이 화면 캡처

지난해 결혼해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조세호와 정수지는 소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화면을 통해 처음 공개된 조세호의 연인과 그들이 털어놓은 웃음, 손흥민 부자와 함께한 인사는 현장의 뜨거운 감동을 한층 깊게 만들었다. 연예계와 스포츠 스타들이 어우러진 이번 토트넘 경기의 모든 순간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중계됐다.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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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손흥민#정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