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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푸른 코스 사이 온기 스며든 순간”…초가을 골프장 미소→팬심 흔드는 감성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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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게 내리쬐는 빛과 부드럽게 스미는 바람, 그 한가운데서 조세호는 골프장 위 미소로 초가을 오후를 물들였다. 산뜻한 반팔 셔츠와 단정한 골프 팬츠, 순백의 모자가 어우러진 차림으로 무심하게 주머니에 두 손을 넣고 있는 그의 모습은 나른한 평화와 신뢰감이 배어 있는 듯 다가왔다. 환하게 빛나는 초록 잔디와 울창한 나무 사이, 조세호는 소소한 일상에 남다른 여유와 긍정의 기운을 덧입혔다.
조세호는 “필리포피아나와 함께해서 더욱 특별했던 날”이라고 직접 전하며, 자신의 소중한 하루를 팬들과 공유하고픈 마음을 진솔하게 드러냈다. 9월 2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신세계 강남점 7층 팝업 매장에서 팬들과 만날 수 있음을 예고하며, 만남을 꿈꾸는 설렘과 따뜻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계절 속에서 조세호의 밝은 미소와 편안한 태도는 보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팬들은 “따스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여유로워 보여서 좋다”, “항상 밝음 나눠줘서 고맙다”는 응원을 통해 진한 공감을 보냈다. 초록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골프장 각각의 장면은 자연스럽게 일상에 작은 위로와 두근거림을 남겼다.
이번 게시물을 통해 조세호는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설렘과 자연 속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웃음을 진솔하게 전했다. 골프장의 싱그러운 기운을 만끽하며 과거보다 한층 여유로운 모습을 선사했고, 곧 다가올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에 대한 기대감도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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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골프장#필리포피아나